통합문화이용권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지원받을수있어요.

소외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

 

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'통합문화이용권'에 대해 알아봐요. 

 

통합문화이용권 또는 문화누리카드는 공연관람, 여행, 여가, 체육 시설 이용 등 을 지원하여

 

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적 격차를 완화하는 취지의 지원입니다.

 

통합문화이용권이 뭔가요?

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(6세 이상)을 위한 것.

 

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문화예술, 여행,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'문화누리카드'를 줘.

 

카드 하나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해 줘요!

 

통합문화이용권의 메인 사용처

 

통합문화이용권은 다양한 분야에서 쓸 수 있어요.

 

문화 분야에서는 공연, 전시, 공예, 사진관, 도서, 음악, 영화, TV, 문화체험, 직업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요.

 

관광 분야에서는 교통수단(철도, 시외/고속버스, 렌터카), 여행사, 동‧식물원,

 

온천관광명소, 휴양림/캠핑장, 체험관광, 테마파크, 숙박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.

 

체육 분야에서는 스포츠관람, 체육용품, 체육시설 등도 즐길 수 있어요!

 

카드 발급 절차

통합문화이용권 발급 절차는 이렇게 진행돼요.

 

1. 신청 XOXO: 2022년도에도 발급 가능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재충전돼요.

 

별도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요!

 

2. 주민센터에서 신청: 전국 어디든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해요!

 

3. 누리집에서 신청: 누리집([www.mnuri.kr](http://www.mnuri.kr/))에 들어가서 본인 인증하면 끝!

 

4. 모바일 앱에서 신청: 문화누리 모바일 앱을 실행하고 본인 인증하면 끝!

 

5. 전화로 신청: 전화(1544-3412)를 걸고 자동 안내에 따라 신청 가능해요!

 

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, 여행, 체육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중요한 카드예요.

 

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전국 광역‧기초 지자체 및 17개 시‧도 지역 주관처가 함께 추진하고,

 

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어요.